European Commission 통상담당관 Jan Schmitz박사 강연

고려대학교 ICR센터는 European Commission에서 한-EU 통상협상 지적재산권 분야 담당관인 Jan Schmitz 박사를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Brown bag lecture 를 개최하였습니다. Schmitz 박사는 EC 통상국에서 10여년 근무하면서 금융분야 외에도 IP 관련 이슈를 주관하고 있는 세계적 전문가입니다.

 

• 일시 및 장소 : 11.4(월) 12:00~13:00, 고려대학교 신법학관 401호 세미나실

• 강연자 :  Jan Schmitz 박사(European Commission 통상담당관)

• 강연제목 :  The EU approach to Standard Essential Patents

• 전문가 코멘트 : 고려대 이황 교수, 한국외국어대 최요섭 교수

 

이번 강연에서는 표준필수특허(Standard Essential Patents)의 설정 및 표준필수특허 남용 등에 대한 규제와 관련하여 EU의 이 분야 법집행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EC에서 이 이슈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Schmitz 박사가 직접 EU의 입장을 소개하였습니다.

무엇보다 관심있는 외부 전문가 및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로 강연 및 이후 질의 응답을 통해 SEP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EU의 입장을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들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.